존재고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관산읍 방촌길 91-32
장흥 존재 고택은 장흥 위씨의 종갓집으로 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의 선구자인 위백규의 생가이며, 그의 호를 따서 존재 고택이라 불린다. 그는 지방 교육 개선을 통해 향촌 질서유지와 교화뿐만 아니라 관리 선발, 지방 관리의 경제 기능까지 담당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정치 기강의 해이로 인해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제하기 위해 관제 축소, 향촌의 자율적 공평 부세 등 무너져가는 향촌을 살리기 위해 많은 주장을 알렸다. 그의 생가는 모두 다섯 동의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안채, 서재, 사당, 곳간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문간채의 우측으로 서재가 작고 특이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북쪽에는 19세기말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당이 있다. 장흥 여행 시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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